[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지난 11월 상용차 신규 등록 대수가 399대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11월 상용차 등록 대수는 전월 대비 16.3% 증가한 기록을 보였으며, 올해 들어 지난 달 까지의 누적 등록 대수는 총 4111대를 나타냈다. 상용차 브랜드별 등록 대수는 볼보트럭이 160대로 가장 많았으며, 만 89대, 다임러트럭 86대, 스카니아 49대, 이베코 15대 순으로 나타났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