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마힌드라 & 마힌드라(이하 M&M)는 올 8월 자동차 판매실적이 전년 동월 4만2207 대 대비 14% 성장한 4만8324 대를 달성했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8월 승용차 (다목적 차량, 자가용, 승합차)부문에서는 19,758 대 판매를 기록했다. 내수 판매량은 전년 동월 대비 15% 증가한 4만5373 대를 달성했다. 상용차 부문에서는 전년 동월 대비 25% 성장한 2만326대를 판매했다. 중대형 상용차 부문은 1148 대를 판매 해 전년 동월 대비 113% 의 성장을 기록했으며 해외 수출량은 2951 대에 머물렀다.
8월 판매량에 대해 라잔 와드헤라 M&M 자동차 부문 대표는 “올해 8월 마힌드라는 상용차 부문에서 견고한 성장세를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마힌드라는 계속해서 시장을 견인하도록 노력 할 것이다"며 "향후 몇 달간 자사의 승용차 및 상용차 부문은 긍정적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