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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차

FCA, '뉴 체로키' 구매 특별 프로모션 실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FCA코리아는 중형 SUV ‘뉴 체로키’를 합리적인 금융 조건과 다양한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뉴 체로키 프로모션의 36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할 경우, 차량 가격의 20% 선납을 조건으로 뉴 체로키 론지튜드 2.4 모델을 월 99만8000원, 뉴 체로키 론지튜드 하이 2.4 모델을 월 106만45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또 뉴 체로키 36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 이용 고객에게는 프리미엄 틴팅 서비스, 블랙박스, 하이패스 단말기 무상 장착으로 구성된 서비스 3종 패키지와 함께 신차 보상 프로그램의 특별한 혜택이 제공된다. 


신차 보상 프로그램은 신차를 구입한 고객이 세금계산서 발행일로부터 1년내 차량 운행 중 교통사고가 발생하였을 경우, 일정한 조건이 충족되면 사고일로부터 60일 이내에 신차(동일 모델)로 교환해주는 서비스이다. 


뉴 체로키는 2018년 1월 북미 모터쇼를 통해 첫 선을 보인 모델로 5세대 지프 체로키의 부분 변경 모델이다. 5세대 체로키는 국내에서도 많은 소비자의 선택을 받아온 인기 모델 중 하나로 지프 체로키는 국내에서 2017년 한해 동안 1,817대가 판매되며 전년 대비 136.9% (2016년 767대)의 높은 성장률을 나타냈다. 


뉴 체로키의 국내 라인업은 가솔린 모델인 론지튜드, 론지튜드 하이 두 가지 모델이 먼저 출시되었고 디젤 모델은 올 하반기에 출시될 예정이다. 판매 가격(5년 소모성 부품 무상 교환 프로그램 포함)은 론지튜드 모델이 4490만원, 론지튜드 하이 모델이 4790만원이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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