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 9일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영업 분야 임직원 약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RSM 2018 네트워크 컨벤션' 행사를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네트워크 컨벤션은 르노삼성 영업본부 임직원 및 협력사들과 목표 달성을 위한 결의를 다지기 위해 매년 진행된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지난 한 해 가장 많은 차량을 판매한 '전사 판매왕'으로 인계대리점 안병진 엑스퍼트(Expert)가 차지했다.
이울러 'RSM 판매 TOP 10'으로는 △수완지점 방성현 마스터(Master) △대전중부대리점 정재민 시니어(Senior) △계양대리점 홍대익 프로(Pro) △율량지점 신동열 마스터 △강남대리점 이강준 엑스퍼트 △시화대리점 오세련 시니어 △침산지점 조희자 수피리어(Superior) △천안대리점 왕인태 엑스퍼트 △동대문대리점 박진경 마스터 △김제대리점 이상훈 마스터 등 10명이 선정됐다.
판매 부문에서 '2018 RSM 최우수 신차판매 지역본부'로는 중부지역본부가 수상했고, '최우수 법인 딜러'는 비전모터스가 선정됐다. 또 서비스 부문에서 '2018년 RSM 최우수 AS지원팀'에는 호남AS지원팀이, 최우수 사업소는 광주 사업소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