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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차

폭스바겐 9월 전 세계에 59만판매…전년비 8%↑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폭스바겐 브랜드는 9월 한달 동안 전 세계 시장에 지난해 동월 대비 8% 증가한 59만3700대를 인도했다고 12일 밝혔다. 

1월부터 9월까지 누적 인도량은 449만대로, 지난해 동기 대비 3% 증가했다. 

폭스바겐 브랜드 이사회 세일즈 부문 총괄 위르겐 스탁만은 “현재 주문량이 지난 달보다 높게 나타나는 등 독일 내수 시장에서 또한 상승세의 확실한 징조가 나타나고 있다”며 ‘브랜드의 긍정적인 추세는 모든 지역에서 계속되고 있으며 3분기 성장률은 지난해 동기 대비 7% 증가했다“고 말했다.  

폭스바겐 브랜드는 유럽에서 총 15만8500대를 인도, 전체적으로 안정적인 수치를 보였다. 신형 티구안에 대한 강한 수요로 스웨덴에서 15% 증가한 높은 성장률을 나타냈고, 폴란드와 슬로바키아 시장에서 또한 각각 19%, 14% 증가한 수치를 보였다. 

중앙유럽 및 동유럽에서는 14% 증가한 인도량을 기록하며 상당한 성장세를 보였다. 이러한 긍정적인 성장세를 이끈 주역은 러시아 시장으로, 지난해 동월 대비 15% 증가했다. 

폭스바겐은 북미 지역에서 지난해 동월 대비 18% 증가한 5만3800대의 차량을 인도했다. 아틀라스 및 티구안 롱휠베이스를 출시하며, 폭스바겐은 북미 시장의 핵심 세그먼트로의 진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미국에서는 33% 증가한 3만2100대를 인도했으며, 캐나다 시장에서는 51% 증가한 7600대를 인도해 새로운 월간 판매 기록을 달성했다. 여기에도 아틀라스와 티구안 롱휠베이스가 있는 SUV 세그먼트가 주요한 기여를 했다.  

남미지역에서는 지난해 동월 대비 84% 증가한 3만7900대가 인도됐다. 이러한 긍정적인 트렌드를 이끈 시장은 131% 증가한 브라질, 44% 증가한 아르헨티나와 49% 증가한 칠레 등 이다. 골(Gol)과 보야지(Vayage)를 포함한 소형차 세그먼트의 성장이 지난해에 비해 특히 두드러졌다.  

폭스바겐 브랜드는 중국에서도 긍정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가장 큰 시장인 중국에서 9월에는 지난해 동월 대비 7% 증가한 31만500 대를 인도했는데, 이는 폭스바겐이 중국에 진출한 이래 사상 최대 실적이다. 테라몬트는 출시 3개월 만에 8600대가 인도, 티구안 라인업 또한 높은 수요를 보이며 9월 한 달 동안 지난해 동월 대비 51% 증가한 3만3700대의 인도량을 기록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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